[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팬택의 SMP인 ‘스카이 더 플레이어’가 출시 한 달 반 만에 1500대 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PMP 전체 시장의 월 판매대수가 15000대임을 감안하면 팬택이 10%를 가져가게 된 셈이다.
현재 PMP 시장의 30∼40%는 중국산 저가형이고 국산 제품은 코원, 아이스테이션, 팬택을 포함해 10종 정도다.
팬택측은 “현재 유통사를 확장하는 시점에 있다”며 “하이마트 뿐만 아니라 이마트, 롯데마트, 백화점 등에서 판매될 경우 매출이 더욱 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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