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총 75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ELW는 신한금융지주회사, 삼성화재,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SDI, 현대모비스, 삼성테크윈, 제일모직, 우리금융, 대우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콜 워런트 25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214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27개 종목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omurawarrants.com/kr) 혹은 핫라인(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