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8.29 주거 안정 지원방안이 건설업종에 긍정적이란 분석이 나오며 건설주들이 강세다.
건설업종지수도 2.59% 오르며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강광숙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규제완화는 주택가격 추가하락에 대한 불안감을 누그러뜨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건설업 주가 역시 주택시장 침체에 따른 미분양 및 PF 추가부실에 대한 할인해소와 향후 공급증가 가능성이 반영되면서 상승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