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야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95% 상승한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야스는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을 위한 장비 중 증착공정 장비에 속하는 증착시스템을 제작 판매하는 기업이다.
앞서 야스는 지난 17일 장마감 이후 LG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장비 관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1억원 규모로 야스의 지난해 매출액의 40.14%에 해당하는 액수다. 계약기간은 2022년 8월 31일까지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