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AI기반 채용 플랫폼 기업 원티드랩(376980)이 대선 정책테마로 부각되며 강세를 보였다.

 

29일 원티드랩은 전일대비 2300원(6.76%) 상승한 3만6300원에 마감했다. 채용 플랫폼 대표주인 사람인에이치알(143240)도 1450원(3.58%)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였다.

 

최택규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이날 토마토TV '진짜 쉬운 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년 20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현재 시장에서는 정책주도의 종목을 매매할 시점"이라며 "한국의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채용 플랫폼 관련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가 정책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