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자동차부품주가 하반기 자동차 업황 회복 기대감이 커지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다.
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만도(060980)는 5500원(4.09%) 상승한 14만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고,
현대모비스(012330) 역시 6500원(3.00%) 오른 22만3500원을 기록하며 사흘연속 상승세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고 있고, 수퍼엔고가 부각되고 있는 것이 호재"라며 "기본적으로 성장성도 좋아 2012~2013년까지는 계단식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