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9월의 첫 거래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강보합 출발했다.
1일 영국 FTSE100지수는 우리시각 오후 4시20분(현지시각 8시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6.59포인트(0.51%)상승한 5251.81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오름세다.
보다폰이 2% 가까운 오름세를 기록 중이고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도 1.5% 강세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 40지수는 14.46포인트 (0.41%)오른 3505.25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 30지수도 9.24포인트 (0.16%) 상승한 5928.17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BMW와 폭스바겐이 1% 내외의 오름세를 기록하는 등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