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신영증권은
IHQ(003560)에 대해 종편 PP가 도입될 경우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전날 방송통신위원회는 공청회를 열고 9월 중순에 기본계획안을 의결하고 12월까지 종합편성·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선정하기로 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향후 종편PP가 선정되면 IHQ와 같은 연예기획 및 드라마 제작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종편PP 선정으로 방송사업자들의 경쟁이 치열할수록 드라마 제작수요가 많아지고 이는 제작편수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