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영증권이 6일 압구정지점을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 오픈한다.
압구정지점은 '지역주민을 위한 재테크 문화공간'을 표방해, 객장에서 연중 재테크교육과 문화이벤트들을 다채롭게 열 수 있도록 카페형 갤러리 형태로 구성했다.
압구정지점의 남진우 이사는 “야간 및 휴일 재테크 상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실 운영, 야간 및 휴일 독서실 개방, 동호회 장소 제공, 지역 내 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에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주는 지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남 이사는 “더불어 주식, 채권, 부동산뿐만 아니라 랩과 신탁, 자산컨설팅 등 개별 상황에 적합한 일대일 맞춤 자산관리를 통해 증권사 영업점 본연의 업무에서도 지역 내 최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압구정지점은 첫 출발로 9월 한 달간 ‘장기 주식전망과 그린산업’, ‘임대형 부동산의 성공투자 방법’,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즐거운 발레이야기' 등 3가지 특별강좌를 진행한다.
참가문의 및 신청은 신영증권 압구정지점(T.02-514-70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