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배상면주가(대표이사 배영호)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대표주 산사춘을 비롯한 인기상품으로 구성한 베스트셀러 약주세트부터 명절에 선보이는 막걸리, 과실주, 고도주, 차례술 세트까지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를 내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명품약주 선물세트’는 산사나무열매와 산수유로 빚은 ‘산사춘(16%)’ 과 천궁, 감초, 인삼, 백령 등 한약재를 넣어 발효시킨 ‘활인18품(16%)’, 만리향이라는 꽃을 넣어 향기가 좋은 ‘백하주화(14%)’를 담았다. 명품약주 선물세트 1호는 3만9000원, 2호는 2만5000원.
‘막걸리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막걸리 ‘행복’과 ‘순수’ 세트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땅끝마을 해남쌀로 빚어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친환경 막걸리(7%)’와 과실을 첨가해 달콤한 맛과 향이 잘 어우러진 ‘오미자 막걸리(7%)’와 ‘복분자 막걸리(7%)’로 구성됐다.
또, 옹기 항아리에 담은 ‘유기농 쌀 막걸리(7%)’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국내산 쌀로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로 넉넉한 용량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막걸리 세트 ‘행복1호’ 와 ‘순수1호’ 는 각각 1만6800원이며 막걸리 세트 ‘행복2호’와 ‘순수2호’는 각각 11,600원, 유기농 쌀 막걸리는 2만5000원이다.
‘명품과실주 세트 1호’ 고창산 복분자 열매로 빚은 과실주 ‘복분자음(12%)’과 고창 복분자와 우리 햅쌀로 빚은 ‘복분자 막걸리(7%)’를 백자잔 2개와 함께 구성했다.
‘명품과실주세트 2호’ 뽕나무 열매인 국내산 오디로 만든 과실주인 ‘오디담(12%)‘과 ‘오디 막걸리(7%)’를 백자잔 2개와 함께 담았다. 1호와 2호 모두 1만9800원.
이밖에 ‘우리술 세트’는 ‘오매락퍽 세트’와 ‘산사로 흑미로 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구비돼 있다.
배상면주가 추석 선물세트는 주요 할인마트과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에서 9월 초부터 추석까지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