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철강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POSCO 등 철강주들이 강세다.
7일 9시3분 현재
POSCO(005490)는 전날보다 1만500원(2.18%) 오른 4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철강업종이 9~10월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주가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 연구원은 "중국의 강도 높은 에너지 절감 정책은 9~10월 철강재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수요 증가와 함께 철강 가격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