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철도株, GTX사업 본격화 기대..세명전기 6%↑

입력 : 2010-09-07 오전 9:30:43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다.
 
7일 9시25분 현재 세명전기(017510)는 전날보다 460원(6.48%) 오른 7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아티아이(045390)(4.01%), 삼현철강(017480)(3.95%), 대호에이엘(069460)(3.38%) 등도 오름세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수도권 GTX 건설 타당성조사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전날 밝혔다.
 
국토부는 공청회 결과를 반영해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무리하고 경기도 등 관련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최적의 시행방안을 마련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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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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