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다.
7일 9시25분 현재
세명전기(017510)는 전날보다 460원(6.48%) 오른 7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수도권 GTX 건설 타당성조사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전날 밝혔다.
국토부는 공청회 결과를 반영해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무리하고 경기도 등 관련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최적의 시행방안을 마련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