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3일 21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PM 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33㎍/㎥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지난 11일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과 대기 정체로 발생·지속됐고 이날 오후 북풍계열 기류 유입으로 대기 확산이 활발해지면서 고동노가 해소됐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