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코리아가 모토로이와 모토 쿼티, 모토 글램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2.2 버전 업그레이드를 오는 4분기부터 실시한다.
모토로라 코리아는 모토로이의 업그레이드를 오는 4분기에 실시하며, 모토 쿼티와 모토 글램 업그레이드는 내년 1분기로 예정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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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그레이드로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내장 메모리뿐 아니라 SD카드 등 외장 메모리에도 저장할 수 있다.
최대 32GB의 애플리케이션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자들은 어도비 플래시 기반 비디오, 게임,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사용자는 모토로라 고객 센터를 방문하거나 모토로라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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