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들이 바젤Ⅲ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되면서 강세다.
14일 9시10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은 전날보다 350원(2.59%)오른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젤은행감독위원회는 금융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 은행 규제 개혁안에 지난 12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혁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시중은행 자본비율이 바젤Ⅲ가 2019년까지 요구하는 수준을 이미 상회한다"며 "바젤Ⅲ안 제시가 은행주가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