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는 16일 ‘도쿄게임쇼 2010(Tokyo Game Show 2010)’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게임 비즈니스 서미트(Asia Game Business Summit)'에 서민 대표가 한국 게임 업체를 대표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게임 비즈니스 서미트에서 게임 업체 대표들은 각국의 게임 시장 트랜드를 비롯해 아시아권 게임 비즈니스의 장래에 대해 토론한다.
또 일본의 캡콤과 스퀘어에닉스, 중국의 샨다와 텐센트, 대만의 감마니아와 엑스펙 엔터테인먼트 등 각국을 대표하는 유명 게임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사단법인 컴퓨터엔터테인먼트(CESA)와 닛케이BP사가 공동 개최하는 ‘도쿄게임쇼 2010’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