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럽 주요국증시는 일제히 강보합 출발했다.
전날 바젤Ⅲ효과와 경제회복 기대감에 4개월래 최고치로 마감한데 따른 부담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우리시각 오후 4시20분(현지시각 8시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4포인트(0.04%) 상승한 5567.6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 30지수도 1.22포인트 (0.02%)오른 6262.90포인트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는가운데 코메르츠방크와 도이체방크가 0.5% 미만의 소폭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 40지수는 0.80포인트 (0.02%)상승한 3767.95포인트을 기록 중이다. 소시에떼제네랄이 1% 가까운 약세를 보이는 등 은행주가 부진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