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신한은행이 미래금융공간 디지로그 브랜치 서소문에서 노랑풍선, 참좋은여행과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한다.

 

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디지로그 서소문 지점에선 피지섬 수상가옥, 터키 카파도키아, 북극 오로라 체험, 열대 바다속 다이빙,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다양한 여행지를 배경으로 포토존 촬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노랑풍선과 참좋은여행은 디지로그 서소문 지점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랑풍선은 QR코드 촬영 후 신규 회원가입을 한 고객에게 VIP 회원등급을 부여해 패키지, 항공권, 호텔 등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하고 일부 고객은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참좋은여행에서는 행사 기간 중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매출 타격이 있고 엔데믹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발빠르게 새로운 영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에 목말라있는 고객에게는 여행지 체험과 여행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경험 마케팅을 통해 기업과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