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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정용진(사진 오른쪽)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월트디즈니 루크 강 아태지역 총괄사장이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신세계그룹)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SSG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 SSG랜더스필스를 찾았다.
5일 신세계에 따르면 SSG랜더스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가 열리는 어린이날을 맞아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스타워즈데이'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는 스타워즈 영화 속 캐릭터들의 퍼레이드와 공연, 광선검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SSG랜더스의 구단주인 정용진 부회장과 월트디즈니 루크 강 아태지역 총괄사장도 이날 구장을 찾아 행사장을 둘러보고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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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날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스타워즈데이' 행사를 맞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신세계그룹)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