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왼쪽)과 아만다 밀링 영국 외교부 국무상이 회의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아만다 밀링(Amanda Milling) 영국 외교부 국무상(아시아 및 중동 담당 차관)이 9일 오전 영국 정부 대표 취임식 특사 자격으로 방한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를 방문했다.
밀링 국무상은 존 림 사장으로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 현황을 소개받은 후 홍보관을 방문해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또 영국 정부·기업과 추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