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037150)이
SK컴즈(066270)의 네이트와 신규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싸이월드 도토리 100만개를 쏜다.
CJ인터넷은 웹보드 게임만 하던 네이트 채널링 서비스를 캐주얼과 웹 게임까지 확대하고, ‘그랜드체이스’, ‘미니파이터’, ‘건즈 온라인’, ‘미스터CEO’, ‘웹삼국지’, ‘천검영웅전’을 네이트에서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은 채널링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신규 채널링 게임을 즐기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개의 도토리를 지급하는 등, 총 100만 개의 도토리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또 기존 채널링 서비스 게임 이용자와 각각 신규 게임에 따라 개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인터넷은 향후 정통 MMORPG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채널링 서비스 게임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