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판매는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및 한국시리즈 등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대상으로 시즌 종료 시점까지 진행된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SK, 삼성, 두산, 롯데 진출이 확정된 상태로 정규리그 3, 4위가 치르는 29일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를 시작으로 약 1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우천시에는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두어 일정이 재편성될 수 있다.
포스트시즌은 평일 오후 6시, 토ㆍ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경기가 시작되며, 입장권은 준 PO 1,2차전은 27일 오후 2시부터, 준PO 3,4,5차전은 30일 오후 2시부터 현장 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판매된다.
단,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입장권은 1인당 4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예매한 입장권은 경기 당일 야구장 매표소 창구에서 평일은 오후 2시부터, 토ㆍ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교환할 수 있다.
G마켓은 지난주부터 티켓 판매를 위한 특별 페이지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승팀을 맞추면 추첨 후 DSLR 카메라(1명), 넷북(2명), Wii(2명)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매 경기 1차전마다 테이블석 관람 기회 및 간식 세트를 증정하는 ‘테이블석 티켓 이벤트’도 추첨을 통해 진행한다. ‘전광판 프러포즈 이벤트’도 있다.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쓰레기를 스스로 담아갈 수 있도록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는 ‘G마켓 그린스포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포스트시즌’을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