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469억 규모 ELW 15종목 유동성 공급

입력 : 2010-09-28 오전 8:14:49
JP모간은 28일 대신증권을 발행사로 한 469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5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행하는 ELW는 두산중공업, LG전자, KT&G,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콜 15종목이며, 만기는 내년 3월과 4월이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오는 29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이로써 JP모간이 유동성을 제공하는 발행사는 대신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증권의 세 곳이 되며, ELW 수는 110종목, 기초자산은 30종목으로 늘어난다. .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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