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고교생 4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9일 9시3분 현재
파루(043200)는 전날보다 25원(11.09%)오른 2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수시 보건소는 이 지역 고등학생 4명이 지난달 31일부터 최근까지 잇따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예방 효과는 6개월가량 유지된다”며 “감염을 막으려면 지난해 접종을 했더라도 다음 달 시작되는 백신 접종을 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