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모두투어(080160)(사장 홍기정)가 오는 11월 5일 출발 예정인 ‘서부 지중해 10일 MSC 스플렌디다’ 상품을 가을 특전과 더한 특가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스페인, 튀니지, 몰타 등 주요 서부 지중해 국가를 여행하는 일정으로 인솔자 확정에 출발확정 상품이다. 상품가는 399만원부터 판매 중이다.
4명 이상 예약할 경우 1인당 1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객실당 1개씩 스위스 브랜드 몽크로스 크로스백, 전 예약자에게 슬리퍼와 크루즈 정보책자, 선상카드 목걸이를 증정한다.
또, 뷔페와 정찬을 포함한 고급요리가 1일 최대 6회까지 제공되며 매일 밤 쇼와 라이브 음악 무대가 펼쳐진다.
각종 스포츠 교육과 칵테일 만드는 법, 볼륨댄스 등 강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객실은 크루즈 객실 중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발코니 객실을 한다.
MSC 크루즈는 세계 2위의 화물운송업체로 MSC 스플렌디다호는 2009년 첫 취항해 4000여명이 탑승 가능한 대형 크루즈다.
도서관과 카지노, 4D영화관, 대극장, F1시뮬레이션 게임, 농구장, 그리고 면세점까지 갖추고 있어 크루즈 안이 또 하나의 관광지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