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SKC(011790)의 필름 사업 매각은 빠르면 9월, 늦으면 10월 주주총회를 거칠 예정이다.
최두환 SKC 경영지원부문장은 8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총은 9월 또는 10월 예정"이라며 "(구체적) 시점을 회계법인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총 승인날 경우에 중단사업으로 처리할 예정"이라면서 "9월 주총이 열릴 경우 3분기에, 10월은 4분기에 처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