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일진전기(103590) 3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 역시 상승세다.
1일 오후 9시19분 현재 일진전기 주가는 전날 보다 150원(1.16%) 상승한 1만3050원이다, 장 초반 52주 신고가 1만3250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진전기가 3분기 중전기와 전력선 사업의 호조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164억원을 거둘 것"이라며 "특히 동가격 강세와 철도망 확충 프로젝트에 따른 수혜도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 기업가치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