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세아그룹이 올해 새로 꾸민 홈페이지가 ‘ICT 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웹사이트 품질 부문 통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최우수 유·무선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19회째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총 143개 웹·모바일 서비스 프로젝트가 출품됐고 6개 분야에서 29개 ICT 우수 서비스가 선정됐다.
세아그룹이 올해 새단장한 그룹 통합 홈페이가 'ICT 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웹사이트 품질 부문 통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세아그룹)
세아그룹이 올해 새단장한 홈페이지는 간단한 사용자 환경(UI) 기반 편의성과 쉽게 예측할 수 있는 반응형 웹사이트를 통한 사용자 경험(UX) 제공이 특징이다. 세아 로고의 모션그래픽을 통해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간명하게 구현한 점,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브랜드 이해부터 경영활동, 철학 등을 엿볼 수 있는 카테고리 구성 등이 특징이다.
세아그룹은 “페이지 간 비주얼 연계성과 적절한 이미지 활용으로 직관적 콘텐츠 구성 등 사용자 접근성, 편의성, 내용 전달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세아그룹의 의지와 미래지향적인 역동성을 담은 현대적 사이트라는 호평을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받았다”고 설명했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하고 세아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UX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세아그룹 통합 웹사이트로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BX)을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