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거래소가 창원시, 창원상공회의소, 한국IR서비스와 공동으로 오는 7일 창원 지역 우량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할 예정이다.
창원 지역 소재 상장법인 10개사가 참여해 기관투자자, 증권사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그룹미팅, CEO·CFO 인터뷰, 공장견학 등을 실시한다.
또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증시 및 경제 전망 강의, 기업설명회도 진행한다.
거래소는 "이번 합동IR에서는 창원 지역 상장법인 CEO와 주최측 임직원 간담회를 통해 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