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창원 소재 상장사 합동IR 7일 개최

S&T중공업·신성델타테크 등 10개사

입력 : 2010-10-04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거래소가 창원시, 창원상공회의소, 한국IR서비스와 공동으로 오는 7일 창원 지역 우량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할 예정이다.
 
창원 지역 소재 상장법인 10개사가 참여해 기관투자자, 증권사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그룹미팅, CEO·CFO 인터뷰, 공장견학 등을 실시한다.
 
또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증시 및 경제 전망 강의, 기업설명회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S&T중공업(003570), 무학(033920), S&TC(100840), 퍼스텍(010820), S&T모터스(000040)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개사와 신성델타테크(065350), 신텍(099660), 우림기계(101170), 한일단조(024740), 우수AMS(066590) 등 코스닥 상장사 5개다.
 
거래소는 "이번 합동IR에서는 창원 지역 상장법인 CEO와 주최측 임직원 간담회를 통해 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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