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일산 킨텍스 H2 MEET 전시관을 찾아 그룹의 수소사업 진행 현황을 둘러봤다.
최 회장은 포스코그룹 전시관 방문 후 현대차와 SK그룹 전시관도 찾아가 수소사업 경향도 확인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 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H2 MEET 전시관을 찾아 그룹의 수소사업 진행 현황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은 이번 전시회에
POSCO홀딩스(005490)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6개의 그룹사가 참여했다. 수소의 생산·운송부터 저장·활용에 이르는 수소사업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기술력과 제품을 알리고 있다.
포스코그룹 전시관에는 개막일인 지난달 31일부터 2일 3일간 누적 1만여명이 방문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