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통통체인 제공)
[뉴스토마토 박재연 기자] 토마토그룹의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통통체인이 개발한 통통코인(TTC)이 거래소 상장 이후 급등했다.
8일 오후 3시(한국시간) 맥시(MEXC) 거래소 기준, 통통코인(TTC)은 전일 대비 0.49% 상승한 0.08401 달러를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달 30일 해당 거래소 상장 직후에는 최대 212% 급등한 0.13870 달러에 이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통통코인은 온라인 송금 서비스에 대한 신용카드, 현금 등 기존 결제 시스템의 거래 수수료와 은행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결제 및 송금 프로세스를 용이하게 하는 탈중앙화 블록체인이다.
뿐만 아니라 통통코인과 제휴를 맺은 뉴스 플랫폼 '
뉴스통'에서 광고를 열람할 경우 광고 1개 당 통통코인 0.5TTC를 지급받을 수 있다. 하루에 클릭할 수 있는 광고는 총 38개로 모두 클릭할 경우 19TTC를 받을 수 있다. 뉴스통은 지난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종합뉴스포털로 실시간 AI가 분석한 개인맞춤형 뉴스를 제공한다.
또한 설문조사 플랫폼 '
서치통'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통통코인 0.5TTC가 지급된다. 서치통의 설문조사는 하루 2개씩 업데이트된다.
한편 토마토그룹은 금융·언론·방송·IT·제조 부문에서 이토마토, 뉴스토마토, 증권통 등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박재연 기자 damgom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