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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티맵모빌리티의 애플리케이션(앱)인 T맵 내비게이션이 100% 정상화 됐다.
티맵모빌리티는 8일 오후 3시10분께 발생했던 T맵 내비게이션 접속지연이 정상화 돼 저녁 7시께부터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하루 전날 귀성길 이용자들의 내비게이션 접속이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일부 서버에 장애가 발생,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추석 연휴 기간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는 등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