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롯데홈쇼핑이 8일 롯데마트 중계점에 ‘팝업 스튜디오 250’을 오픈한다.
‘팝업 스튜디오 250’은 롯데홈쇼핑이 롯데마트와 함께 업계 최초 선보인 온ㆍ오프라인 컨버전스 상품관으로 지난 5월 롯데마트 롯데월드점에 오픈한데 이어 중계점에도 2호점을 새롭게 문을 연다.
‘팝업 스튜디오 250’ 중계점은 영업매장 80㎡에 40개 브랜드, 150여개의 중소기업 히트상품과 신규 입점 상품 등을 최고 70% 할인해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팝업스튜디오 250’ 2호점 오픈을 기념해 17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별로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9일에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롯데홈쇼핑 쇼호스트와 모델이 패션슈즈 ‘메쎄’의 상품 시연회를 열고 패션쇼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오갑렬 롯데홈쇼핑 팀장은 “‘팝업 스튜디오250’이 오프라인 고객들의 꾸준한 수요를 이끌어내며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마트 내 홈쇼핑 상품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홈쇼핑을 통해 검증된 중소기업 상품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