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일렉트로닉 팝 아티스트 FKJ(French Kiwi Juice)가 단독 공연 ‘FKJ 라이브 인 서울(FKJ Live In Seoul)’을 열고 한국 팬들과 만난다.
다음달 28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FKJ는 프랑스 대표 레이블 로쉐 뮤직(Roche Musique) 소속으로,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멀티 인스트루멘털리스트(Muti-Instrumentalist)이다.
프랑스 일렉트로닉 팝 분야를 새로운 형식으로 재해석한 '뉴 프렌치 하우스 장르'로 알려져 있다.
미국 재즈 퓨전 싱어송라이터 마세고(Masego)와 함께한 트랙 ‘테도우(Tadow)’의 원 테이크 라이브 세션 비디오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이번 공연은 최근 그가 5년만에 내놓은 프로젝트 앨범 ‘빈센트(VINCENT)’의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다.
티켓은 오는 13일 오후 12시부터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프랑스 일렉트로닉 팝 뮤지션 'FKJ'. 사진=원더월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