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모두투어(080160)(사장 홍기정)가 가을맞이 특별기획으로 오는 23일 단 하루동안 실시하는 ‘DMZ 철새 탐조와 한여울길 보물찾기’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DMZ철새 탐조와 친환경 농촌체험, 한여울길에서 보물찾기까지 함께 할 수 있다.
모두투어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철원시의 후원을 받아 1인 3만3000원의 특가로 구성됐다.
버스를 이용해 철원으로 출발, 고석정을 거쳐 민통선 철새도래지로 이동해 기러기와 재두루미와 같은 철새들의 화려한 군무를 관찰할 수 있다.
이어 오대쌀 시골밥상 식사 후, 직접 손으로 고구마를 캐고 홍고추를 따는 체험을 통해 농사활동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으로 철원 ‘한여울길’에서 ‘보물찾기’놀이를 하며, 보물찾기에서 가장 많은 보물을 찾은 사람 중 1등부터 3등까지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1등(1명)에게는 제주왕복 항공권 1매, 2등(3명)에게는 호텔/펜션 숙박권, 3등(5명)에게는 철원 오대쌀20Kg을 증정한다. 순위에 들지 못한 참가자 전원에게도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