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라응찬
신한지주(055550) 회장이 최근 신한금융 사태와 자신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중징계 방침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11일 신한은행 등 금융권에 따르면 라 회장은 이날 오전중 기자회견을 통해 금감원 중징계 결정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피력할 예정이다.
신한지주측은 라 회장의 거취 등과 관련한 특별한 발표나 입장은 아니라면서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라 회장의 중징계 여부는 내달 4일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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