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본사 전경. (사진=일동제약)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일동제약(249420)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632억원, 영업손실 18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소화성궤양용제 '넥시움' 판매 개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다. 반면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확대 등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해 적자 폭은 33.7%로 확대됐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