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날 대비 10.94% 오른 4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의 트위터 인수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해당 펀드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캐피탈 등 계열사가 유한책임사원(LP)으로 출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일 이펀드에 1억5796만달러(약 2277억원)를 21일 출자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