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신세계(004170)가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사흘 만에 반등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신세계는 전거래일대비 7000원(1.13%) 상승한 6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세계는 올해 3분기에 매출액 2조8401억원, 영업익 261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경기가 개선되면서 유통업종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신세계의 경우 백화점과 할인점 양날개로 외형성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