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가 트위터 연동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능을 강화한 알툴바 1.8 버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 PC에서 트위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트위터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이같은 조치 없이도 알툴바를 이용해 어느 웹 페이지에서나 트위터 타임라인을 확인하고 트윗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알툴바 1.8 버전은 번역과 온라인 메모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는 "알툴바의 마우스액션, 알패스, 캡쳐 등의 기능은 컴퓨터를 많이 활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웹 서핑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용자들이 찾아 쓰는 툴바로 차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로 출시된 알툴바 1.8 버전은 알툴즈 홈페이지(http://www.altools.co.kr)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