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에프엔씨엔터(173940)테인먼트(FNC)가
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한성호 전 총괄 프로듀서와 김유식 전 경영지원부문장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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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한성호 (우) 김유식.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이사는 FNC 최대주주로서 책임 경영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5년 만에 다시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김유식 대표이사는 롯데 삼성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전략기획 출신으로 2016년에 FNC에 입사해 경영지원부문장을 맡아 왔다.
FNC는 이번 공동대표이사 선임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본질인 아티스트 육성 및 콘텐츠 제작 등 IP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라고 평가했으며, 이번 공동대표이사 변경 및 경영 전반 시스템 개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