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갤럭시S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 버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공개됐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 2.2 프로요 버전은 정식제품은 아니며 킨텍스 삼성부스에 전시용으로 제공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공식적으로 이달 중으로 2.2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S 2.2버전을 체험해본 사용자들은 성능과 3D면에서 속도가 훨씬 빠르다고 평가했다.
이 제품은 국내 갤럭시S와 다르게 플래시 10.1을 지원하고 있어 해외 수출용 버전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갤럭시K와 갤럭시탭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