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충범 기자]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석사과정 신입생 수시 1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은 부동산자산관리, 개발금융, 국토공간정보, 공·경매, 도시재생 등 5개 분야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부동산개발·금융·관리·경영·중개 등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부동산 분야 진출을 모색하거나 부동산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월·화·수 야간에 진행된다.
응시 자격은 석사학위 과정이므로 국내외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면 된다. 타 대학원을 졸업했거나 중간에 학업을 중단한 경우에는 편입학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입학 홈페이지나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터=명지대학교)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