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는 다음달부터 일본에 판매될 갤럭시탭을 공개했다.
일본 언론은 현지 발매를 앞둔 갤럭시탭이 아이패드보다 사이즈와 기능, 가격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갤럭시탭의 크기가 아이패드보다 작아 한 손으로 잡을 수 있고 무게는 약 382g로 680g인 아이패드의 절반 정도라고 소개했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패드는 가장 저렴한 모델이 4만8800엔이지만 갤럭시탭은 신규계약시 각종 할인이 적용돼 4만엔 초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