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용윤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7028명으로 집계됐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481명으로 9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39명이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7028명 증가한 2693만7516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4만6958명, 해외유입은 70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일일 확진자 수는 21일 2만3077명, 22일 7만2860명, 23일 7만306명, 24일 5만9082명, 25일 5만3698명, 26일 5만2788명, 27일 4만702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9160명, 경기 1만2984명, 인천 2616명, 경남 2569명, 경북 2460명, 부산 2418명, 대구 2365명, 충남 1920명, 전북 1742명, 대전 1510명, 충북 1504명, 광주 1454명, 전남 1334명, 강원 1277명, 울산 959명, 세종 386명, 제주 300명이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신규 위중증 환자는 481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위중증 환자는 21일 465명, 22일 461명, 23일 477명, 24일 437명, 25일 453명, 26일 478명, 27일 381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는 3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369명, 치명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사망자는 21일 35명, 22일 45명, 23일 53명, 24일 59명, 25일 55명, 26일 52명, 27일 39명이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7028명 증가한 2693만7516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