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육군 부대서 이병 총상 입은 채 숨져…군 당국·경찰 조사

입력 : 2022-11-29 오전 9:06:42

(사진=연합뉴스)

 

강원지역 육군 모 부대에서 병사 1명이 총상을 입은 채 숨졌다.

 

28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7분께 인제군 모 부대 소속 A 이병이 경계근무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총상을 입은 채 사망했다.

 

군 당국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했으나 A 이병은 목숨을 잃었다.

 

군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구치소 수감 육군 상사, 재판 하루 앞두고 숨진 채 발견(종합)
• 재판 앞두고 극단적 선택한 부사관 "스스로 무죄 증명 하고 싶다"
• 육군, 군복 걸친 보디 프로필 SNS 게재 금지 "군 신뢰 저하"
• 강원 양구 군부대서 폭발물 사고…병사 2명 다쳐
• STX, 육군대학과 ‘1사 1병영'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