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씨앤앰은 마포케이블TV가 서울시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회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주관 방송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제 1의 경제포구였던 마포나루의 핵심 특산물인 새우젓과 소금을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씨앤앰 마포케이블TV는 개막일인 15일 저녁 7시부터 월드컵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축하 콘서트인 ‘C&M 세대공감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MBC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국내 최고 전자 현악4중주그룹인 ‘밸라트릭스’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세계대회 밸리댄스 수상자들로 이루어진 밸리댄스 무용단의 공연, 여성 팝페라 그룹 '일바쵸',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등의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과 모델출신들로 구성된 여성그룹 ‘나인뮤지스’, 그리고 현철, 김연숙, 임주리, 서영은 등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즐길 수 있다.
‘제3회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개막축하 콘서트인 ‘C&M 세대공감 콘서트’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오후 3시에 C&M 채널4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