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에서 김광석·김학승 등 4명이 임원에 새로 선임됐다.
SK실트론은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2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 변동 등 불확실성에 대응함과 동시에 300㎜ 실리콘 웨이퍼 증설 등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기업가치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을 보강한다.
<SK실트론 주요 임원인사>
◇임원 선임 (4명)
△김광석 △김학승 △이병현 △지동욱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