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360 전용 프랜차이즈 게임 타이틀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폴아웃 뉴베가스(FALLOUT:NEW VEGAS)'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폴아웃 뉴베가스’는 2008년 올해의 비디오 게임으로 선정된 ‘폴아웃3’의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평화의 사도가 될 수도, 무법자가 될 수도 있다.
또 플레이어들은 미국의 광활한 남서부 지역을 탐험하며 한층 높아진 수준의 적과 무기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초회 한정 구매자들에게 특수의상과 무기, 회복제 등이 포함된 클래식팩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콘텐츠 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은 5만2000원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 XBOX 360 홈페이지(http://www.xbox.com/ko-KR/games/f/falloutnewvega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폴아웃 뉴베가스’의 PC버전은 다음달 2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