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우리파이낸셜은 500원(+4.17%) 크게 오른 1만2500원으로, 4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전날까지 기관이 6거래일째 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우리파이낸셜은 우리금융지주 산하 여신전문금융기관으로 개인 신용 대출과 부동산PF 대출등을 주로 취급한다.
이창욱 토러스증권 연구원은 18일 "주력 금융주가 아니어서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다"며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부동산PF 문제도 해결국면에 들어섰고 빠르게 이익 회복이 가능해 주가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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